모범구 ‘금천구’ 선정 영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0 18: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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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기질 개선 사업평가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난 10월말 실시된 ‘2008년도 서울시 대기질 개선 사업평가’에서 전 항목 고른 성적을 받아 모범구로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민선4기 5대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인 ‘맑고 푸른 서울가꾸기’ 사업 중 대기질 개선사업에서 에너지업무를 환경과로 이관하는 행정적 인프라 구축과 전담인력 확보 등의 발 빠른 대처로 대기질 개선 기반 구축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 생활주변 환경개선 분야 또한 최상위권의 성적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된 기후변화 대응분야에서는 ‘지구온난화방지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역내 아파트 2곳과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으며, 관련 기업과 협력해 에너지 절약기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장터 행사’도 실시했다.

구는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전 직원이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야간 근무시 개인조명 사용’을 장려했으며, 혹서기에는 ‘에너지 Alarm Call운영’으로 전 직원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 무분별한 에너지 낭비 사례가 없도록 경각심을 고취했다.

아울러 CNG충전소를 시흥동 범일운수(주) 차고지에 설치해 생활주변에서 매연발생 등 체감오염도가 큰 버스, 청소차량을 CNG차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을버스는 올해 CNG 차량으로 대체했다.

한편 구는 이번에 받은 1억원의 인센티브를 폐기물 재활용 처리장 시설 개ㆍ보수 등 환경ㆍ청소분야 사업에 재투자,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사고와 실천으로 구민과 함께 더욱더 맑고 푸른 그린(Green) 금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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