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구로구’ 벤치마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9 1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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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캄보디아·인도네시아 대표단 디지털단지 방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구의 전자정부, 디지털단지 형성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프랑스ㆍ캄보디아ㆍ인도네시아 대표단이 구청과 디지털단지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 방문단은 대통령 산하 공공기관인 ‘기업과 혁신 국립재단’ 소속 인사들로, 행정서비스 분야의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구로구 방문을 요청했다.

‘기업과 혁신 국립재단’은 행정기관 및 기업체의 청년간부들을 대상으로 해외사례 연구, 연구파이낸싱, 행정기관과 기업체간 정보교류 등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ㆍ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해외사례 국가로 선정해 SK telecom, 삼성경제연구소, 개성공단, 대덕이노폴리스 등의 기업체와 행정기관,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혁신 사례를 연구 중에 있다.

구로의 디지털단지 조성 및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인 정책에 대해 알고자 프랑수와 베르트란드 프랑스환경및개발부 과장, 다빗 듀플루이 프랑스 예금공탁금고공사 사장, 마르졸렌느 그리사르드 파리항공사 사장 등 고위 공무원과 유수 실업가들이 포함된 방문단이 19일 오후 1시30분 구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전자정부 현황 및 비전을 살펴보고, 무인민원발급기, 양방향모니터, 재택민원발급시스템 시연 등을 견학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인도네시아 공무원 25명이 구를 방문, 구의 전자정부 운영시스템을 견학하기도 했다.

또한 디지털단지에는 캄보디아 대표단과 캄보디아 방송기자들이 방문해 디지털단지를 둘러보며, 지역내 업체의 캄보디아 투자에 관심을 요청하기도 했다.

양대웅 구청장은 “공단에서 첨단으로 변모한 디지털단지의 신화와 무인민원발급기, 양방향모니터, 재택민원발급시스템 등 행정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벤치마킹차 방문한 외국 대표단에게 글로벌구로의 위상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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