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주민 겨울나기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9 1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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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결식아동등에 성금·성품 지원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주민들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희망 2009년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와 협력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저소득 소외계층은 물론 실직, 질병 등으로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적극 발굴, 성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청 복지정책과에 성금·품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아울러 지원대상 발굴, 사업홍보 등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복지정책과(880-3411)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현실이지만 조금 더 많이 어려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약 11억원 상당의 성금 및 성품을 모금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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