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가스시설 안전점검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8 18: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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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가스공급시설과 가스 사업자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가스사고 발생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LP가스와 고압가스 공급시설 14곳, 도시가스 지역 정압기 50곳, 지하철공사장 5개 공구 등 총 69곳을 중심으로 구와 서초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 공급사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안전관리 규정 준수여부,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가스시설의 유지관리 및 안전장비 작동상태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지도 등도 병행된다.

구는 점검결과 가스연소기, 가스용기, 배관 등에서 가스누설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는 한편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개선완료시까지 특별 관리하고, 불량 및 노후시설에 대한 시설개선을 기피하는 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스용기 운반차량 27대, LPG 탱크로리 차량 3대 등 지역내 가스사업자가 보유 중인 차량 총 30대를 대상으로 차량 경계표시, 운전자 법적 교육상태 등 가스운반기준 전반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 활동을 벌인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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