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초교 10곳서 영어캠프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7 1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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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5일 700명 대상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역삼·청담·학동·포이·대현 등 지역내 10개 초등학교에 설치된 영어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2008 강남 겨울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구가 강남교육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영어체험캠프는 내년 1월 5~23일 보름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영어캠프에서는 원어민 강사들과 한국인 교사들의 지도 아래 ▲공연 ▲현장체험학습(눈썰매, 놀이공원 등) ▲미니올림픽 ▲골든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효율적인 영어캠프 운영을 위해 구는 국내 최고의 어학연수 기관인 강남구립국제교육원(GN-UCR,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공동설립)에서 캠프에 참여할 원어민 영어강사의 교수법 지도 및 행정지원을 맡고 강남교육청은 대상 학생, 한국인 지도교사 선발 교육 등 캠프 운영지도를 맡는다.

1인당 캠프 참가 비용은 38만7500원이며, 구는 지난달 각 학교를 통해 참가 모집을 마쳤다.

구 관계자는 “영어체험캠프는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즐기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의 영어능력 신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아울러 과도한 해외 어학연수에 따른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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