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에 따르면 안양천은 그동안 수질개선에 힘쓴 결과 참게, 숭어가 서식하고 겨울이면 수많은 겨울철새들이 찾아오는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현재 2007년부터 양성된 34명의 생태해설가들이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체험학습의 진행을 맡고 있다.
박정란 푸른공동체살터 사무국장, 정용운 녹색습지교육원 이사, 정부희 곤충학박사 등이 맡은 양성교육은 ▲하천의 생태 ▲생태세밀화 입문 및 실기 ▲곤충ㆍ초본ㆍ목본의 생태 ▲생태모니터링 기법과 의의 등이 실시됐으며, 특히 생태해설가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심화과정을 개설, 지난 9월부터 12강으로 운영했다.
이렇게 탄생한 생태해설가들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 ‘안양천 자연생태체험교실’의 진행을 맡았다.
총 24회에 걸쳐 실시된 안양천 자연생태체험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생태계의 전반적인 이해와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나는 풀, 꽃, 곤충 등을 소개하고 이들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교육으로 올해 총 126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생태해설가들은 12월초 실시 예정인 철새탐조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철새탐조 프로그램에서는 안양천을 찾은 각종 철새에 대한 이동경로, 먹이, 생태습성 등 상세한 정보를 알려준다.
구 관계자는 “안양천의 식생환경 조사 및 조류 등 서식실태조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ㆍ개발 등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지역 생태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생태해설가들도 자율적으로 스터디팀을 운영하는 등 안양천 살리기와 안양천 연관 체험학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