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마을마당 주민들에 개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7 18: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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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어린이놀이시설·헬스기구등 설치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공원이 없고 녹지가 부족한 문래동 준공업지역의 녹지대를 늘리기 위해 문래동6가 25-1번지 공장용지 약 2000㎡에 마을마당을 조성,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 지역은 낡고 오래된 금속제조 공장이 가동돼 공장에서 발생되는 소음과 먼지 등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 초 이곳을 공장용지에서 공공용지로 변경하고 녹지 확충을 추진했으며,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을 적극 참여시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으로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이 소나무, 맥문동 등 15종 8666주의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어린이놀이시설, 팔각정자, 원형파고라, 헬스기구 등 각종 운동ㆍ놀이ㆍ편익시설 등을 갖춘 생활공원으로 변모했다.

또한 구는 문래마을마당 조성과 연계해 공원과 학교 사이의 차도를 인근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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