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성수품등 물가잡기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7 18: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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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업소 3665곳 서비스요금등 단속 나서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나섰다.

구는 내년 1월15일까지 ‘겨울철대비 물가안정관리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우선 구는 이 기간 동안 물가 대책추진반을 구성, 운영해 ▲개인 서비스 요금 가격동향 점검과 인하지도 ▲판매가격표시제 관련 계도와 이행실태 점검 ▲김장철 직거래장터 운영 ▲김장 재료 가격조사 공개 등에 대해 중점 추진한다.

이와 함께 내년 3월15일까지 물가 대책상황실을 운영, 연말연시 물가 동향 점검 및 각종 물가관련 신고 접수를 통해 겨울철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구는 물가모니터 요원과 공무원 등 2개조 6명으로 ‘물가지도 단속반’을 편성, 개인서비스요금 49개 품목과 김장철 성수품 10개 품목을 정해 지역내 3665개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친다.

또 국제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상승 등 물가인상의 여러 요인에도 불구하고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가급적 요금 인상 자제를 당부하는 구청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를 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내 대형 마트 및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서민물가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을 수시로 실시하는 한편 가격표시 이행여부, 계량기 사용에 대한 사항 등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물가안정 대책을 통하여 겨울철 에너지 소비량의 증가 및 연료비 상승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 부당 인상 등을 사전에 억제, 안정적인 물가관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면서 “특히 김장철을 맞아 농수축산물과 생필품 등 주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으로 서민가계의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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