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불편살피미제도 활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6 18:50: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구, 생활속 민원 장소·내용등 기록할 메모수첩 4000부 배포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접수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그 결과를 알려 주는 시민불편살피미 제도가 성북구에서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시민불편살피미 메모 수첩 4000부를 제작해 통장 및 직능단체회원 등의 주민들과 공무원에게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수첩은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을 발견했을 때, 그 일시와 장소, 내용 등을 기록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또 인터넷 및 전화를 이용한 신고방법과 시민안전, 환경오염, 생활불편, 도시미관, 공원, 여성불편, 복지 등 8개 신고 분야 및 각 분야별 세부 신고 대상이 수록돼 있다.

아울러 쓰레기 적치, 불법 주정차, 놀이터시설물 파손, 빗물받이 막힘 등 8개 유형의 신고사례를 사진과 함께 싣고 있어 수첩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시민불편살피미 시스템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수첩을 제작했다”며 “이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해소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민 행복지수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수첩 제작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구는 주민생활불편 신고 전화(080-972-8272)를 마련해 놓고 24시간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 go.kr→민원처리→시민불편살피미)나 국번 없이 120번으로 거는 서울시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신고를 할 수 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