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서울숲에서 살곶이다리간 단절된 자전거 도로개설과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혼용해 사용하는 구간에 대해 분리조성을 통한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서울숲에서 살곶이다리간 자전거도로 L=1.7㎞, 산책로 L=2.1㎞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군자교와 용비교구간에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를 분리 설치해 이용주민의 안정성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중랑천 자전거도로 개선을 위해 구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올 7월까지 설계를 완료했다.
그동안 이 구간은 자전거도로 개설 및 도로주변에 녹화사업 등 다양한 도시개선사업 등으로 많이 개선됐으나 보행로와 자전거도로가 혼용되고 단절된 구간이 있어 이용주민에게 많은 위험과 불편을 줬다.
구 관계자는 “그간 단절되었던 서울숲~살곶이다리간 자전거도로가 연결되고 산책로가 정비되면 자전거 도로 이용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하천 본래 기능의 유지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수공간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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