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봉사 으뜸 ‘강동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6 17: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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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사업 평가 ‘자원봉사 활성화’ 3년연속 우수구 선정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분야’ 우수구로 선정됐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우수구 선정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자원봉사 분야’에 대한 성과와 특성화사업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진 서울시의 평가 결과로 강동구는 2006년과 2007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돼 자원봉사 으뜸도시임이 재입증됐다.

이번 평가에서 구가 2005년부터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기존 사회복지과(현 주민생활지원과)내 1개 부서에 속하던 자원봉사지원 업무를 ‘자원봉사센터’로 독립시켜 자원봉사 전문가를 선발하는 등 수준을 향상시켜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가 매달 셋째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와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노인들을 돕고 주민들에게는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는 취지로 지난 1995년 마련돼 13년간 운영, 우수한 사례로 평가됐다.

아울러 50대 전후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은퇴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운영해 타 자치구로 전파한 점과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지역내 17개동 주민센터에 자원봉사캠프를 설치해 전 주민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점도 이번 평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청소년이 학교에 가지 않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는 ‘청소년 자원봉사 놀토교실’, 온 가족이 쉬는 토요일을 위한 ‘토요가족원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의 폭을 더욱 넓힌 점도 특화 프로그램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

자원봉사센터 성호용 팀장은 “많은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오셨기에 우리구가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아름다운 강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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