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등 104곳 안전점검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6 17: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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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개조 만들어 오늘부터 전기·보일러 보수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기 및 보일러설비의 정비점검을 실시,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구는 빗물펌프장 근무자 11명을 2개조로 편성, 구립경로당 26곳, 장애인복지시설 11곳, 아동복지시설 18곳, 구립어린이집 13곳, 80세 이상 홀몸노인 36가구 등 총 104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점검은 17일부터 12월19일까지(33일간)로 점검대상 시설 점검·보수를 실시하고, 2차 점검은 12월22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26일간)로 점검결과 취약시설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전기설비의 고장·과열·누전 등 화재발생 및 안전사고가 높은 분야, 보일러 설비의 소음·진동 등 정상적인 난방에 지장을 초래하는 분야를 집중 점검하며, 점검결과 소규모 정비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보수를 실시하고 대규모의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해당 사회복지시설 담당부서에 통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기 및 보일러설비는 작은 고장에도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으므로,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구청 직원들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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