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나누기 행사 내일 펼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6 17: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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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소외이웃에 전달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다순)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여하며, 산지에서 구입한 국산 배추 1만 포기와 양념으로 구청 광장에서 직접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김장 후에는 지역내 홀몸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동 주민센터별 50세대 총 12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김치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올해에는 다문화 가정 10가구를 초청해 다문화 가정과 함께 김장담그기 부스를 별도로 설치,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알리는 나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동훈 구청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김장 김치를 나누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특히 다문화 가정과 함께 김장을 담그는 정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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