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제3구역 뉴타운식 광역개발 ‘첫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3 18: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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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아파트 6개동 339가구 들어서…오는 2014년 마무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고척2동 155-2번지 일대 고척제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착공식이 지난 3일 거행돼 구로구만의 독창적인 뉴타운식 광역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13일 구에 따르면 뉴타운식 광역개발이란 재건축, 재개발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도로, 공원, 문화-복지시설 등과 같은 도시 기반시설까지 고려해 지역개발의 큰 밑그림을 그려 사업을 시행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구역별로 진행되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구가 만들어낸 방식.
이번에 착공식을 거행한 지역은 고척2동 155-2번지 일대로 구로구의 경서지구 뉴타운식 광역개발사업에 포함돼 있는 곳으로 구는 몇개 구역을 크게 나눠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지도록 광역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역 개발이라는 뜻에서 ‘경서지구 뉴타운식 광역개발사업’으로 이름붙인 이 일대의 개발은 재건축(10개), 재개발(3개)로 진행되는 13개 구역과 9개의 관리구역(자율정비 4곳, 존치 5곳)으로 나눠져 2014년까지 개발되게 된다.

고척3구역 재개발사업은 경서제13구역에 해당되며, 경서제13구역 사업은 2010년 10월까지 아파트 6개동 339세대(51.4㎡형 59세대, 80.1㎡형 20세대, 110㎡형 220세대, 145.3㎡형 40세대)로 개발된다.

구 관계자는 “경서제13구역 착공식은 경서지구 개발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다”면서 “2014년 경서지역 전체의 개발이 마무리 되면 이 지역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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