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사고 ‘사전차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3 17:45: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금천구, 제설대책·화재예방등 종합대책 추진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08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및 교통대책분야 ▲화재예방 ▲안전사고예방 ▲저소득 주민보호 ▲구민생활 불편해소 총 5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립, 구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제설대책본부를 운영,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제설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초동 제설체계를 강화한다. 구는 350여명의 제설인력과 장비 13종 131대, 염화칼슘 1만3768대(25kg) 및 소금 7700대(30kg) 등 제설자재를 마련하고 군부대와 경찰, 소방서와 연계 제설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두 번째, 화재예방을 위해 재래시장과 숙박ㆍ유흥업소 등 429여곳에 대한 특별점검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특히 대형시장, 대형화재 우려지역, 무도ㆍ유흥업소, 식품접객업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서와 연계해 화재 취약시기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키로 했으며, 공사장ㆍ시설물 52곳, 가스 취급시설 37곳 등에 대한 안전사고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노숙자 등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동절기 자활근로사업, 저소득층 유가보조금 지원제도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과 겨울방학 중 2070여명의 결식아동에게 중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김장철을 맞아 김장쓰레기 적기 수거에 만전을 기하고 연탄, 석유, 가스 등 연료의 안정적 수급관리를 위해 유통질서 및 사업자간 공급계약 확립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공공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모두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