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절약·영치건수 증가로 징수율 증가 할듯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기존의 휴대용 PDA 대신 ‘차량 탑재형 번호판 인식 System’을 활용해 번호판 영치 작업을 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차량 앞쪽에 장착된 2대의 카메라가 도로 양쪽에 주·정차 중인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해 자동차세 체납여부를 실시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지난 6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번호판 영치 담당공무원이 도로로 현장을 다니면서 휴대용 PDA에 차량번호를 일일이 입력해야만 체납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조회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가 오거나 추운 날씨, 더운 날씨에는 업무를 수행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영치반 차량에 실시간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함은 물론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번호판 영치 건수의 증가로 인한 체납 자동차세 징수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문수 세무2과장은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체납세금 징수율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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