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정보 가득 ‘대입설명회’노원문예회관서 16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1 1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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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단순 설명회 방식을 탈피한 맞춤형 대학입시설명회가 열린다.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오전 11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09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구의 입시설명회는 1부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입시 전문 분석기관인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유병화 평가이사와 고려논ㆍ구술연구소 소장 오장수 교육학박사가 강사로 나와 ‘2009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에 의한 정시 대입 지원 및 주요대학 지원전략’과 ‘2009학년도 수시 2-2 및 정시 대학별 고사 대비법’에 대해 들려준다.

또한 2부에서는 이전의 일방적 단순 정보 제공 성격의 수동적 설명회에서 벗어나 전문가와 수험생의 1대1 개별상담 자리를 마련해 고려학력평가 연구소 입시전문 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상담전문가단이 상담 희망자를 현장에서 접수한다.

구는 상담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소공연장에 대기석을 마련하고, 클래식 음악감상 DVD도 상영할 계획이다.

구가 이같은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열게 된 계기는 교육특구로 지정된 이 지역의 높은 교육 열기를 반영한 것으로 대학마다 각기 상이한 전형기준으로 인해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수능 난이도 분석과 국내 대학의 입시요강 데이터를 전문가로부터 제시받아 사전에 지원가능 대학을 판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선착순 입장으로 주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개별 상담료는 3000원이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수능 난이도가 다르고, 각 대학별 전형기준이 다양해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고등학교의 진학 담당 교사조차도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1대1 개별상담을 통한 입시설명회로 내실을 기한 만큼 학교에는 진학지도에, 학부모와 수험생에게는 자신에 맞는 입시전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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