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1500가구에 오늘 김장 전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1 18: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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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월동행사를 민관 공동사업으로 펼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그동안 복지기관과 민간복지재단에서 각자 시행해왔던 복지사업을 공동 시행함으로써 서비스의 중복을 피하고, 수혜대상자를 제때 발굴해 세대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지원대상자 선별과 민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은 복지기관 및 구가, 재정적 지원은 민간이 담당한다. 올 겨울 사업은 김장 담아주기와 난방연료 지원 등이다.

김장 담아주기 행사는 12일 구청광장에서 열린다. 김장 1500세대 분을 담가 각 세대별 10㎏씩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수혜대상은 수급자, 차상위계층, 무료급식소 등이다. 직원과 자원봉사자 150명이 나서 오전 7시부터 김장 일을 시작해 버무리기, 포장 및 김치 배분, 전달까지 맡는다.

또한 1500세대 중 125세대를 별도 선별해 겨울나기 난방연료를 지원한다. 세대별로 동절기인 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등유, LPG, 연탄, 도시가스 등 난방비를 세대별 20만원 한도내에서 추후 정산해 준다.

이번 겨울나기에 필요한 김장대금과 난방연료지원금은 총 5950만원으로, 모두 KT&G복지재단에서 지원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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