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낡은건물등 ‘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1 15: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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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7~20일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겨울철을 대비,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관리부서별로 관리하고 있는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일제 실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에는 구청 관계부서, 토목사ㆍ건축사 등 외부전문가, 서대문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화재에 취약한 대형숙박시설 12곳, 노후된 교량 3곳, 재래시장과 노후건축물 등 재난위험시설 15곳 등 총 30곳이며, 주요점검사항은 ▲재난취약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 ▲전기ㆍ가스사용 시설의 정기검사 이행 여부 ▲유사시 긴급대피통로 확보 및 기능유지 여부 ▲노후 건축물의 구조적 결함 상태 등이 있다.

특히 화재의 주된 원인중 하나인 콘센트 전열기구 적정 사용 여부, 문어발식 배선사용 등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할 예정이며, 건물노후화로 인한 벽제균열, 스라브 보의 크랙 등 보수조치에 일정기간이 소요될 안전위해요인에 대해서는 불안전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봉수 치수방재과장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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