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100선’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전국 246개의 제도개선 과제 중에서 우수한 개선 과제를 선정한 것.
송파구 ‘우편업무 자동화 관리 시스템(SMPS)’은 기존 우편 수신·발신 업무 수작업으로 행정 효율성이 떨어지고, 새주소 발생·우편번호 변경·등기반송 증가로 수취율이 낮아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선된 자동화 관리시스템(SMPS)이다.
또한 주민들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업무처리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며 우편물 수신·발신체계 전산화로 인한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데 역점을 둔다.
이권재 민원여권과장은 “송파구 우편업무 자동화 관리 시스템(SMPS)은 행정효율성 증진을 통한 예산 절약과 우편 수취율 향상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송파구 우편업무 자동화 관리 시스템(SMPS)은 전국 최초의 Web과 Flex 기반의 독립시스템을 구축하여 완전 자동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역정보 개발원’은 이 ‘우편업무 자동화 관리 시스템(SMPS)’을 전국에 보급하고자 벤치마킹했으며, 내년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할 예정이다.
‘건축물 철거에서 멸실등기까지 원스톱 O.K’는 건축물 소유자가 건축물 철거신고 후 복잡한 절차와 번거로움으로 경제(기회)비용소요 및 불편초래를 최소화하고자 도입됐다. 또한 개발사업이 많은 송파구 여건상 부동산 관련 민원 증가에 따른 내방민원 감소 대책과 건물 멸실등기 미정리로 인한 재산권 행사 불편초래 및 법원 과태료 부과를 낮추는데 효율적이다.
올 2월15일부터 시행된 ‘건축물 철거에서 멸실등기까지 원스톱 O.K’는 156건의 철거(대장말소) 건축물 중 113건을 멸실등기해 시민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이명우 토지관리과장은 “민원인이 멸실등기를 위해서 구청, 금융기관, 등기소를 4회 방문해야 하는 절차를 대폭 완화하여 금융기관(은행)과 협의하여 1회 방문으로 건축물 철거신고 및 등기 촉탁까지 처리하고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절차로 개선하였다”면서 주민들에게 시간절약과 비용절감에 대한 서비스를 강조했다. 또 “‘건축물 철거에서 멸실 등기 원스톱 O.K’는 2009년부터 건축물 증축, 용도변경 등 건축물 대장 표시사항변경에 따른 촉탁등기까지 확대 적용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민원서비스 개선에 관한 순회토론회를 10일 대전시청 등지에서 3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행정안전부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송파구 우편업무 자동화 관리 시스템(SMPS)’과 ‘건축물 철거에서 멸실등기까지 원스톱 O.K’는 올 10일에 책자로 발행·배부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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