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민원상담 창구매주 화요일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5 1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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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 민원실에 개설… 현장서 고소·고발등 처리 서울시 한 지역의 자치구와 관할 경찰서가 서로 손을 잡고 경찰민원을 상담 및 처리하는 업무 공조에 나섰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이달부터 구청 종합민원실에 ‘경찰민원상담’ 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민원상담 창구는 그동안 구청과 연계된 경찰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 구청과 경찰서 양 기관을 왔다갔다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양천구와 양천경찰서가 함께 합의함으로써 마련됐다.

경찰민원상담 창구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창구 개설시에는 경찰서 소속 민원 담당 직원이 구청 종합민원실로 출장, 현장에서 즉석 고소·고발 접수 등 27개 민원사무를 처리한다.

단, 민원서류 발급 등의 업무는 보안상 이유로 하지 않는다.

경찰민원상담 창구 첫 운영일인 지난 4일에는 박상융 양천경찰서장이 직접 상담에 나서기도 했다.

박상융 양천경찰서장은 “그동안 주민들은 죄를 지은 사람들만 출입한다라는 경찰서의 이미지 때문에 마음 편히 드나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앞으로 양천구청에 마련된 경찰민원상담 창구에서 편안하게 궁금한 점을 상담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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