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에 청소질서 홍보물 부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5 1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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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내년 1월까지 시범이용 계약맺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청소질서 확립 홍보에 마을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청소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해 왔다.

그동안 지역내 27곳의 공공용 지정게시대를 활용해 왔으나 게시대의 제한적인 범위를 탈피해 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지역내 노량진~흑석동ㆍ상도동을 오가는 ‘1번, 8번, 13번 마을버스’의 인도ㆍ차도 양면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방법을 모색, 이달부터 내년 1월말까지 시범적으로 이용토록 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번 홍보 방법은 타 자치단체에서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것으로써 주민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홍보 수단으로 새롭게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점 홍보내용은 그동안 현장을 순회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아직 근절되지 않고 있는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 청소 무질서 추방,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문구다.

구는 마을버스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일회성 홍보 전단지 발행에 소요되는 비용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것과 현수막 없는 거리를 조성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사업 시행에 대한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순복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마을버스를 활용한 홍보효과가 좋을 경우 내년에는 더욱 확대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구에서 운영하는 물청소차량 등에도 눈에 잘 띄는 문구를 새겨 넣어 주민 홍보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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