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떨이겸용 휴지통 60개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3 18: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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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대로 디자인거리·로데오거리등 교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재떨이 기능을 겸한 가로 휴지통을 제작해 추가로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구에서 제작한 휴지통은 가로 50㎝, 세로 100㎝, 너비 50㎝ 규격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흡연자들을 위해 전면에는 재떨이를 부착했으며, 투입구를 작게 만들어 담배꽁초외 다른 쓰레기 투입되는 것을 방지했다.

현재 지역내 버스 정류장 주변, 지하철역 주변, 간선도로변 등에 95개 휴지통이 설치돼 있다. 이번에 제작한 휴지통은 총 60개로 천호대로 디자인 거리는 물론 천호 로데오 거리 등 주민 통행이 잦은 도로변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기존 휴지통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만든 휴지통으로 교체해 나가는 작업을 고려 중이다. 기존 휴지통의 사용 기간이 오래 돼 일부는 문짝이 떨어져 나가거나 외관 칠이 벗겨지는 등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욱 청소행정과장은 “도시 설계에도 디자인을 입히는 등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 새로 설치한 휴지통도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것”이라며 “추가 설치로 거리를 행보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돼 ‘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강동’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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