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제 ‘문화ing’ 내일 펼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9 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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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샤롯데광장등서 힙합댄스등 보고 마술 체험도 병행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청소년 문화축제 ‘문화ing’를 31일과 내달 1일 영등포역 샤롯데광장과 신길2동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와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마련한 이 축제는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행사준비, 공연까지 직접 참여해 지역의 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면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다.

먼저 31일에는 오후 6시부터 영등포역 샤롯데광장에서 청소년들이 그동안 쌓아온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그룹사운드의 연주 및 노래와 힙합댄스 공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요를 안무한 댄스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 공연 중간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초청 가수공연이 마련된다.

1일에는 오후 1~5시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내부와 앞마당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3층 다목적홀은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70년대 고고장과 청소년들을 위한 클럽으로 변신하고, 최신 인기 댄스를 배워볼 수 있는 댄스교습소 부스와 가족사진 및 축제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2층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인터넷 게임 등 청소년들이 즐겨하는 현대 놀이와 종이딱지, 뽑기, 불량식품 등 부모님 세대들의 놀이도 함께 체험할 있으며, 공연 체험부스에서는 밴드악기, 풍물, 미디악기도 연주해볼 수 있다.

1층 로비와 앞마당에는 타로점, 마술체험과 함께 타일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넣는 타일그리기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각 층에서 인간자판기, 가위바위보 뻥튀기 이벤트 등도 운영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고 체험하는 한편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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