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물빛경연 이달말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8 16: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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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홍지문서 초·중·고·일반부 대상… EM알림부스 설치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종로의 생태하천 홍제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깨끗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오는 31일 오전 10시 홍지문 일원에서 ‘제5회 홍제천 물빛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홍제천 사생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다가 올해부터 ‘홍제천 물빛 경연대회’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청소년 사생대회에서 참여대상과 방법을 확대해 다양한 연령의 구민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생은 초ㆍ중ㆍ고등부 3개 부문, 작문은 초ㆍ중ㆍ고등부를 비롯해 일반부까지 4개 부문으로 분리해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본부 옆에는 ‘EM 알림 부스’를 설치해 홍제천의 수질 개선과 EM 쌀뜨물 발효액, EM 흙공의 역할을 알리는 안내자료 등을 배포할 계획이며, 직접 EM 발효액을 만들어 분사해 봄으로써 홍제천의 수질개선과 EM의 역할에 대해 알리고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종로환경감시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내 마음의 물빛 홍제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생태 하천으로써 홍제천의 의미를 알리고 종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의 장으로 마련된다.
대회는 당일 현장 사생ㆍ작문을 원칙으로 하며, 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당일 본부석에서 검인받은 도화지와 글짓기용 원고용지의 작품만을 심사대상으로 한다.

작품심사는 11월3~6일 전문가들의 협조를 받아 이뤄지며, 주제에 대한 표현방법과 예술성, 그리고 환경보전의식이 얼마나 포함됐는가를 중심으로 한다.

그림부문의 경우 초ㆍ중ㆍ고등부 각각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가작 3명씩 총 21명, 글짓기부문의 경우 초ㆍ중ㆍ고등부, 일반부 각각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가작 3명씩 총 28명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7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사생대회 우수작에는 종로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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