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 ‘구로구’ 선정 쾌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7 1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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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복지종합평가 ‘장애인복지분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보건복지가족부가 232개 시ㆍ군ㆍ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복지종합평가에서 장애인복지분야 ‘우수기관’에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복지종합평가는 지역복지의 내실화 및 지역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복지총괄, 복지행정혁신,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서비스, 기초생활보장, 자활, 의료급여 등 총 9개 부문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엄격한 조건을 적용해 9개 부문에서 하나라도 과락이 발생하면 우수기관에서 제외했다.

이번 장애인복지분야 평가항목은 ▲장애인 전담 팀 설치여부 및 장애인 복지담당 공무원의 근무 연속성 ▲여성장애인 사업 발굴 노력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률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액의 비율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제공률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야광안내표지판 설치, 장애인 전용침대 무료 임대, 동 주민센터 수화용 전화기 보급, 장애인 경광등 설치, 장애인 실태 및 욕구조사, 장애인 자료시스템 구축 등의 신규사업을 실시하고, 저소득 장애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공공시설 주출입구 접근로 경사로 제작-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재활보조기구(보장구) 수리센터 운영, 사랑의 컴닥터 지원 등 기존 사업도 확대한 구는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대웅 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집밖으로 나와 정상인들처럼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행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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