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디자인 엑스포 금천구 홍보관 오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7 17: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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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ECO도시 구현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2008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 엑스포’에 ‘금천구 홍보관’을 설치ㆍ운영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공간의 재생과 친환경 디자인’을 주제로 각 지자체의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업 및 우수한 기업들이 참여해 공공시설, 공공용품,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구는 낙후된 공단의 이미지를 씻어내고 패션ㆍIT산업의 메카로 탈바꿈한 ‘디지털첨단도시’와 금천한내, 삼성산 등 천연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친환경 ECO도시 금천’을 구현하기 위해 나무를 형상화한 외부 디자인과 구의 상징물인 진달래꽃을 홍보관 바닥에 재구성했다.

구는 금천을 서남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건설할 계획인 ‘희망City 미래금천’, 주민스스로 삶터를 가꾸는 ‘살기좋은 문화마을 만들기’, 도시경관 향상 프로젝트인 ‘도시디자인비전21’, 공개공지내 문화공간과 패션파크길을 조성하는 ‘패션ㆍIT 문화존 사업’ 및 색다른 길 쾌활한 길을 조성하는 ‘디자인서울거리 사업’ 등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디자인도시 금천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사업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성장시킬 계획인 ‘금천 패션ㆍIT 문화존’ 조성사업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 약 16㎡를 2010년 말까지 주민참여 3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민관합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가로 전면공간 및 공개공지에 주민들의 쉼터와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낡은 폐공장을 ‘아트팩토리’로 재창조하는 등 기존의 활성화 돼있는 패션ㆍIT의 현장에 주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더할 계획이며, 휴일에는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국제적 대규모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광장을 조성하는 ‘패션파크길’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주민과 함께 동단위 마스터플랜을 수립ㆍ시행하고 있는 ‘살기 좋은 문화마을 만들기’ 조성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도시사회에서 상실돼 가는 이웃간의 커뮤니티를 회복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를 통하여 변화된 금천구의 모습과 미래도시 금천의 도시비전을 널리 알려 미래지향적인 도시디자인 정책의 실현으로 살기 좋은 금천ㆍ희망의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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