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공영주차장 설계 공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6 18: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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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동 ‘가로공원 특화사업’ 실시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화곡동 가로공원길을 디자인거리로 조성함에 따라 지하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가로공원 특화사업’에 대한 설계경기 현상공모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설계안을 공모해 가장 우수한 설계안을 제출한 업체에 대해 가로공원길 지하공영주차장 건축설계 용역권한을 부여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화곡동 401-16부터 377-42 구간 가로공원길 지하 공간이다.

지상은 도로 및 공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2층 공간에 주차장 950면이 조성된다.

용역범위는 건축, 토목, 기계, 조경, 전기, 소방 등 전 분야로서 예정공사비는 부가세 포함 257억9500만원, 설계용역비는 6억5000만원(감리용역 제외)이고며 제한공개경기방식에 의해 공모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내달 6~7일 응모신청서를 등록하고 오는 12월5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심사를 통해 12월17일 최종 당선작이 발표된다.

최우수작 당선작은 가로공원길 지하공영주차장 건축설계 용역권한이 부여되며, 우수작 1점은 상장과 상금 500만원, 가작 2점은 상장과 상금 각각 200만원이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가로공원길이 특화거리로 조성되면 화곡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디자인 거리와 보행자 중심의 공원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디자인을 즐기며 공원과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구의 대표적인 명품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2657-8770)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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