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대다수 자치구가 PT를 포함한 연극이나 상황극을 발표한 반면에 성동구는 창의적인 뮤지컬로 발표를 시도한 점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이날 공연된 ‘딱 먹을만큼’ 운동 뮤지컬은 총 4막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막에서는 노래를 통해 푸짐한 상차림 문화 및 재탕음식물을 비판한다. 2막에서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가상전쟁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며, 3막에서는 뉴스 보도화면을 활용해 재탕음식물의 비위생적인 측면을 알리고 랩과 음악을 통해 ‘딱 먹을만큼’ 운동 참여를 유도한다. 4막은 ‘딱 먹을만큼’ 운동 노래와 실재 식당에서 시행되고 있는 성동구 추진시책을 홍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는 지난 8월말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성동드림극단’의 50여간의 맹연습과 보건소의 뜨거운 응원 열기 등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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