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에 따르면 대학로의 생동감과 역동성을 살리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는 사단법인 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종로구가 주최한다.
대학로 혜화역 1번 출구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인디밴드, 락그룹 공연이 포함된 식전행사를 필두로, 공식 개막행사 후에는 대학밴드공연, B-BOY공연, 벨리댄스, 외국댄스팀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축하공연의 막간에 장르별 댄스경연 예선을 거쳐 본선팀 선정 후 4팀을 시상하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종로5가 방면에서 이어지는 대학로 4차선이 이날 행사를 위해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통제된다.
가면무도회, DJ쇼, 거리패션쇼 등의 레퍼토리로 진행되는 웨이브 파티는 이번 축제의 개최 취지인 대학로의 생동감과 역동성을 느끼고 이해하는 정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거리 대학로를 찾는 일반시민 등을 위해 캐리커처 그리기, 지점토 아트, 핸드 페인팅, 유리공예, 기네스 대회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25일 개최되는 십이오 문화혁명 대학로 페스티벌 ‘생동감’이 대학로의 여타 축제들과는 차별화된 젊음의 역동성이라는 축제 취지를 표방하고 있다”면서 “이는 공연장과 전시장등 갇힌 공간의 행사가 아닌, 거리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젊음이라는 테마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대학로의 명물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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