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찾아온 공짜 음악선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3 17:12: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동구, 위례초교서 오늘 클래식등 공연 강동구(이해식 구청장)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24일 오후 7시30분 위례초등학교 운동장(둔촌동 주공아파트 단지내)에서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SBS의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의 ‘누구야’코너에서 깜찍한 연하남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개그맨 김범용의 사회로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음악회답지 않게 다양한 장르와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음악회는 구립국악팀과 경기민요팀의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문을 연다. 지난 8월 광복절 기념으로 열린 구민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민가수 김사무엘도 출연해 ‘사랑 투’, ‘Because of you’, ‘남자답게’ 등을 들려준다.

감성을 자극하는 낭만적인 가을밤 풍경과 어울리는 음악들도 가득하다. 소프라노 임경애와 테너 정연수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time to say goodbye’ 등을 열창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동물원도 출연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널 사랑하겠어’, ‘시청앞 지하철역’ 등 히트곡을 들려준다.

러시아인으로 구성된 관악4중주 마제스틱은 ‘March Of Denmark Prince’, ‘베사메무쵸’, ‘그리운 금강산’ 등을 연주한다. 그런가하면 성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너훈아도 출연해 신나는 ‘가요 메들리’를 선보인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