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시간제 보육프로 26일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1 17: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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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린이회관서 꾸러기학교 운영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어린이회관이 휴일 근무나 부부동반 모임 등 휴일에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부모들을 위한 일요 시간제 보육 프로그램인 ‘꾸러기 학교’를 마련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보육프로그램은 어린이회관에서 현재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짜여졌다. 아이들은 보육전문요원들과 인체의 신비를 탐험해보는 ‘동동놀이체험관’, 방송 영상물도 제작해보는 ‘피노키오 방송국’ 등 어린이회관의 인기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 아이들의 점심식사는 어린이회관 전속 영양사가 아이들의 균형적 성장 발육을 고려해 만든 식단을 기준으로 마련한다. 건강에 좋지 않은 화학조미료와 인스턴트 제품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식재료는 농협에서 영양사가 꼼꼼하게 체크한 친환경제품만을 사용한다. 간식 역시 제철 과일 위주로 준비한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볕이 좋은 시간을 이용해 옥상에 조성된 하늘정원도 산책한다. 이곳은 도심 속 아이들이 쉽사리 접하기 힘든 습지식물 등을 볼 수 있는 아담한 생태교육장이다. 오후에는 학습에 놀이 개념을 접목한 책 만들기, 과학실험, 조형활동, 요리체험 등 꾸러기학교만의 놀이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일정이 끝나면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하루 일과에 대해 정리와 평가로 마무리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오는 26일(오전 10시~오후 4시)부터며, 대상은 6~7세 어린이다.

정원은 20명으로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http://www.gdkids. or.kr/)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보육료는 시간당 3000원(급식비 3000원 별도).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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