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속 먼지쌓인 책 깨우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1 16: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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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도시관리공단, 30일까지 도서 기증운동 전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이달 9~30일 ‘사랑의 도서’ 기증 운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랑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도서기증운동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모인 책은 지역내 영아원, 아동센터, 노인복지회관 등에 전달된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박경만 이사장은 “세 곳의 성동구립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공단으로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성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기 위한 도서기증 운동은 마땅히 하여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하며 금번 도서기증운동이 가정이나 사무실 책꽂이에 쌓여있는 책을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양식을 나누는 계기가 되도록 관내 어려운 어린이를 비롯한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동구 전역에서 이뤄지는 이 도서기증운동은 공단 임직원 200여명과 지역내 유관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성동구의 새로운 기증문화 정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도서’ 기증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주민은 성동구립체육센터(성동, 금호, 마장), 성동구립도서관(성동, 금호, 용답), 성동구민회관(소월아트홀)을 방문, 직접 도서를 전달하거나 공단 본부 도서기증 담당자(2204-7933)에 문의하면 된다.

올 1월 ‘행복나눔 봉사단’ 발족 이래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공단은 태안기름유출사고 현장복구, 사랑의 쌀ㆍ연탄 전달, 농촌사랑 1社1村 자매결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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