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한마음축제 28일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9 18: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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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달님공원서 주민 3000여명 모여 장기자랑등 펼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동별로 지역주민들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천호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해공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주민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법봉사단, 새마을부녀회 및 문고, 적십자봉사회 등 직능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다인다각 경기, 럭비공 릴레이, 단체줄넘기 박 터트리기 등 체육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오는 28일에는 길동 달님공원에서 300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주민의 화합과 번영을 위하여’란 주제로 ‘제6회 한마음축제’가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길1동과 길2동의 통합이후 처음 맞게 되는 축제라 그 의미를 더한다.

한마을축제에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게 된다.

노인들을 위한 잔치, 어린이들의 재롱잔치와 발표회, 주민 장기자랑, 자랑스러운 길동인 시상 등이 마련됐으며, 부대행사로 노인들을 위한 ‘진료소’와 ‘가훈 써주기’ 부스도 무료로 운영된다.

길동 이기완 동장은 “이번 축제는 그동안 행정구역 분리로 둘로 나뉘어 있던 5만여 주민들이 다시 한마음으로 돌아가는 축제”라며 “길동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동네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길동은 지난 7월7일자로 법적 동명칭이 확정됐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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