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내부순환도로 아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주민쉼터 23일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9 18: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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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홍제3동 소재 내부순환도로 하부에 친수 공간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3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서대문구 홍제3동 454-1번지 공지는 내부 순환도로 하부에 위치해 햇볕이 들지 않고 대형 건설장비들의 대기 장소로 가로경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화 돼 환경개선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

구는 인공폭포와 실개천이 흐르는 주민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총예산 5억3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6월12일부터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공사로 인공폭포 및 실개천과 벽천 등의 수경시설이 조성됐으며, 음지에서 잘 자라는 회양목 등 키 작은 나무 4600주와 관중 등 초화류 1만5000여본이 심어졌다.

또 점토벽돌 등으로 주변 포장공사를 시행해 도심 속 삶에 지친 지역주민에게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됐다.

조준수 푸른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에 친수공간조성 등 녹지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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