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구에 따르면 먼저 ‘대명거리 젊음의 축제’는 18일 오후 3시30분부터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앞 대명거리 입구에서 펼쳐진다.
대명거리 상가번영회와 사단법인 대명거리 전통문화 보존회가 마련한 이 행사는 전자현악팀 ‘스페이스 캣’의 개막공연에 이어 명륜동주민센터 문화교실의 어린이 벨리댄스, B-boy ‘서클 매스’ 공연, 혜화동주민센터 문화교실의 전통무용, 인디밴드 공연, 초대가수 ‘노브레인’의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대명거리의 예술공연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명거리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오후 3시부터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Visit 대학로 가을맞이 특별행사’가 열린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열전을 펼친 대학생 동아리경연대회 총 결선전이 가을맞이 행사로 특별히 마련된다.
식전행사로 KBS 도전주부가요스타와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마련되며, 축하공연으로는 전자현악연주와 B-boy댄스, 인디밴드 Rock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대학생 동아리경연대회 본선에서는 숙명여대, 경남대, 백석대 등 전국 13개 대학 동아리 중 예선을 통과한 팀들의 결선 무대가 마련된다.
심사는 방송작가와 실용음악과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예술성과 창의성, 관중호응도, 의상준비, 무대매너를 평가해 금상ㆍ은상ㆍ동상ㆍ인기상ㆍ장려상 각 1팀씩을 시상하고 상금을 지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탈리아 베니스의 마스크 페스티벌을 모티브로 한 가면무도회가 열리며, 관람객 300명에게 가면이 무료로 증정될 계획이다. 한국분장사협회와 연계해 전문분장사가 선착순 300명에게 스페셜 페이스분장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장승만들기와 탈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프리마켓, 석고마임퍼포먼스 등도 만날 수 있다.
구는 이 행사들이 단순하게 보여주는 축제가 아니라 모두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신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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