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의식 강화교육 28일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6 1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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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 공무원 대상… 업무활용 매뉴얼도 배부 도봉구(최선길 구청장)가 오는 28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인정보 노출 및 유출사고 방지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의식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의 실시는 최근 옥션과 GS칼텍스의 고객정보 유출 등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심각한 피해사례가 사회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공공기관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및 경찰청에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개인정보 침해 단속건수는 2007년도의 경우 3741건으로 지난 2004년 2065건 대비 81.2%나 증가했으며, 올해에는 지난 8월까지만 벌써 3404건이 단속돼 개인정보 침해 단속건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 개인정보 관련 법령준수,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수집, 명확한 목적고지와 이용자의 동의 확보, 개인정보 보호조치 목적달성시 개인정보의 지체 없는 파기 등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직원들이 개인정보 관리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관리 매뉴얼’도 배부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또한 정보보호에 대한 윤리의식 강화와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정 신뢰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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