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정책 업무협약 체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6 17: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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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친환경상품진흥원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친환경정책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16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친환경상품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 상품의 소비를 촉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이행에 도움이 되는 사업의 공동추진 및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친환경상품진흥원은 친환경상품의 보급 촉진을 위해 설립된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환경마크제도 운영, 제품의 환경성 시험·평가 업무, 친환경상품 생산 및 소비활성화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친환경상품진흥원이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구는 친환경제품에 대한 생산·보급·촉진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친환경상품진흥원과 함께 ▲친환경상품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 발굴 ▲저탄소 녹생성장 프로그램 사업 발굴 및 추진 ▲친환경적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지식교류 등을 상호 협조 하에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날로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의 획기적인 감량을 위해 각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를 구입, 설치하는 경우 기기비용의 50%(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한 구의 친환경사업인 ‘음식물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보급과 관련해 친환경 제품의 정보, 기기의 성능, 가격 안정화 방안 등에 대해 함께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중 구청장은 “친환경사업 관련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친환경상품진흥원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보급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여 서초구를 녹색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2~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친환경 상품전시회’에 참가, 구의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사업 소개 등을 가질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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