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상 ‘강동구 성내2동’ <다문화가정 행복교실>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5 19: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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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프로 60개 경합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성내2동 주민자치센터의 ‘다문화가정 행복교실’ 프로그램이 시흥시에서 열린 ‘제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15일 구는 ‘다문화가정 행복교실’ 프로그램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고 열린사회시민연합과 시흥시의 주관으로 열린 주민자치박람회에서 60개 우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행복교실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 다문화가정을 포용해 이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
이번 수상은 행복교실이 태교와 출산준비, 산후조리법, 한국음식 만들기, 메이크업,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여성과 친정엄마 멘토를 일대일로 지정해 타국생활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최한 열린사회시민연합 박홍순 대표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우호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한 점,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민관 공동협력 사업인 점, 다양한 교육과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출산 및 양육문제에까지 접근하는 등 한국사회 정착을 도운 점, 일대일 멘토링(친정엄마결연)으로 다문화 가정이 안고 있는 문제와 고민들을 심도 있게 해결해나간 점 등이 우수사례로 꼽힌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성내2동의 ‘다문화가정 행복교실’은 지난 5월 강동구 특화프로그램 발표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08년 서울시 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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