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허무니 소방통로 뚫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5 1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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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3동 그린파킹 시범골목서 화재진압 훈련 가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주택가 담장허물기 사업인 녹색주차마을 만들기 사업 효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근 지역내 주택가 골목길에서 ‘Green Parking 시범골목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가졌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4일 오후 구의원, 동작소방서ㆍ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담장허물기사업 시범골목인 사당3동 일대에서 소방통로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훈련 지역은 그동안 골목길이 좁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화재시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곳이었으나, 담장허물기 사업을 통해 모두 해소된 지역이다.

동작소방서는 연막탄 2개를 터뜨려 주택가 화재발생 상황을 실감나게 했고 출동한 소방차가 골목길로 쉽게 진입해 짧은 시간내에 화재를 진압,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아구청 직원들은 불법 주정차금지 계도, 담장허물기사업 안내 문 배부 등을 통해 훈련의 극대화에 힘썼다.

박유서 교통행정과장은 “담장허물기 사업은 단순히 주택가 주차장 확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화재 등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시범훈련을 계기로 삼아 더욱 많은 곳의 주민들이 녹색주차마을 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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