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서 내일 벼수확 행사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5 19: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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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초등생·공무원등 1000여명 참가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17일 오전 10시30분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영동4교에서 영동5교 방향 남쪽 50m 하류)에서 그동안 친환경농법(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벼를 수확하는 가을걷이 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1386㎡ 규모의 벼농사학습장에서 강남지역 초등학생들이 경기도 가평군의 도움을 받아 전통방식으로 직접 모내기를 한 벼를 수확하는 것으로 유치원생, 초·중학생, 시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옛 방식 그대로 낫을 이용해 벼를 수확하는 한편 홀태·족탑식 탈곡기를 이용한 타작, 볏단 나르기 및 쌓기 등을 재현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농악대 공연과 고구마 굽기, 양재천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날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작업을 거친 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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