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7월 우선 지역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우울증 조기 인식 자가 검진(CES-D)을 실시했다. 자가 검진 실시 결과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부모님 및 본인의 동의를 얻어 보건소내 정신보건센터(보건소 지하 1층)에서 전문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말까지 주 2회 오후 7시부터 2시간 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가톨릭대 예방의학교실 조현주 임상병리사가 긍정적 사고 전환을 위한 인지행동 치료, 우울증 감소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 우울증 조기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구는 내년 지역내 소재하고 있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및 우울증 자가 인식 선별 검사를 실시해 우울증 조기 발견 및 예방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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