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우울증 미리 검진받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5 19:34: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예방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우울증 조기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7월 우선 지역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우울증 조기 인식 자가 검진(CES-D)을 실시했다. 자가 검진 실시 결과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부모님 및 본인의 동의를 얻어 보건소내 정신보건센터(보건소 지하 1층)에서 전문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말까지 주 2회 오후 7시부터 2시간 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가톨릭대 예방의학교실 조현주 임상병리사가 긍정적 사고 전환을 위한 인지행동 치료, 우울증 감소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 우울증 조기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구는 내년 지역내 소재하고 있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및 우울증 자가 인식 선별 검사를 실시해 우울증 조기 발견 및 예방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