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5 15: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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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직원 500명 참석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지난 14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공직자의 사명과 과제’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날 청렴교육에서는 김상홍 단국대학교 부총장이 강사로 나서 ‘다산의 꿈 목민심서’의 책 내용을 들어 강연을 했다.

김 부총장은 교육에서 춘향전, 흥부전 등의 재해석을 통해 ‘발상을 전환하면 새로운 세계가 보이고 새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 다산 정약용의 풍모, 개혁사상, 공직자의 윤리와 사명 등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공직자의 청렴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역대 한국사 및 중국 왕조의 존속기간을 예로 들어 부패가 국가와 직장의 발전을 저해함은 물론 파멸에 이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부패척결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렴교육은 공직자로서 친절과 청렴생활을 실천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풍토를 조성함은 물론 공정한 직무수행, 건전한 공직생활 등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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