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학원가등 환경정비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4 18: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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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불법광고물·쓰레기 무단투기등 집중단속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ㆍ불쾌ㆍ불안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건전한 생활질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불법ㆍ무질서 행위 근절 50일 작전’에 돌입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는 이달 6일부터 내달 24일까지며, 구는 불법광고물ㆍ쓰레기 무단투기ㆍ노점상 정비ㆍ불법주정차ㆍ공사현장 환경정비 총 5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집중적인 정비를 실시한다. 우선 유흥가 밀집지역 등 중점 정비지역에 대한 집중 정비 후 단계별로 확대 실시해 가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구는 체계적이고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김경규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각 국장을 5개 분야별 책임자로 지정, 운영하는 추진반을 편성해 단계별로 운영한다.

1단계는 홍보에 중점을 뒀으며, 2단계는 중점지역 집중단속, 3단계는 전 지역 확대 단속이다. 3단계 실시 후 그 결과에 대한 분석 및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지역내 단속 파급효과가 큰 노량진 학원가, 유흥가 밀집지역, 숭실대 등 대학가, 지하철역 주변을 중심으로 계도 및 정비를 병행하며,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1차 자진정비 유도, 2차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한다.

김우중 구청장은 “생활질서 확립은 곧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주춧돌이라 할 수 있다”면서 “우리 모두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본적인 사항인 만큼 법과 질서 속에서 일상생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상습 투기지역 단속, 비규격봉투 배출 및 배출시간 미 준수에 대한 주ㆍ야간 단속, 기타 취약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자율청소봉사단 활용, 무인카메라 효율적 재배치, 무단투기 경고판 설치 등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억제를 유도한다. 용역업체 직원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도 강화한다.

또한 지역내 5지역 42곳에 대한 노점상 정비, 불법 주ㆍ정차 차량 및 이륜차 근절을 위한 집중 캠페인 및 단속을 실시하며, 간선도로변 대형건축공사장 1곳과 소규모 건축공사장 206곳에 대한 환경정비도 실시한다.

아울러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수 5531주(은행나무 2026주 등)를 마련해 81곳 183.798㎡의 녹지대에 나무를 식재하며, 가로수 등에 설치된 각종 불법시설 및 광고물을 제거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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