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불편 3不<불편ㆍ불쾌ㆍ불안> 퇴출 나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4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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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불법광고물등 5개분야 고강도 단속 벌여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시민생활 안정과 법질서 준수를 위해 이달 6일 ‘생활질서확립추진반’을 출범시켰다.

14일 구에 따르면 생활질서확립추진반은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불편ㆍ불쾌ㆍ불안 요소를 없애기 위해 목표를 ‘3不 퇴출’로 정했으며, ▲불법광고물 ▲쓰레기 무단투기 ▲노점정비 ▲불법주정차 ▲공사현장 환경정비 총 5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생활질서확립추진반은 ‘불법ㆍ무질서 행위 고강도 단속 50일 작전’을 수립한 후 관계직원 11명 전원을 현장에 투입, 홍보와 계도, 단속을 하고 있다. 50일 작전은 홍보 활동(10월6~12일) 후 고강도 단속(10월13일~11월24일)으로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일주간의 홍보기간을 끝낸 현재 고강도 단속을 벌이고 있어 머지않아 도심의 무허가광고물이나 불법노점상,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등 생활을 불편요소와 도시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무질서행위는 발붙일 곳이 없어질 것”이라면서 “이번 ‘불법ㆍ무질서 행위 고강도 단속 50일 작전’은 수도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 경찰서, 자치구 등과 함께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해 벌이는 것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실천의지가 분명해 도시의 경쟁력과 이미지 향상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올 초부터 지속적으로 질서 지키기를 강조해 왔으며, 지난 10일에는 시민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지하철역, 교차로 등 구민들의 왕래가 잦은 25개 장소에서 직능단체, 유관기관, 공무원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생활질서지키기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방진석 생활질서확립추진반장은 “은평구가 세계 속의 도시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민생활이 안정되고 기초질서가 확립되어 서로 신뢰하는 사회로 나아갈 때 가능하다”면서 “구민 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생활질서를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질서 확립 5개 분야는 ▲불법광고물 정비(에어라이트, 현수막, 입간판 등) ▲쓰레기 무단투기(쓰레기 무단투기, 쓰레기 배출시간 미준수, 담배꽁초 투기 등) ▲노점 정비(기업형 노점, 대중교통시설 상행위, 노상적치물 등) ▲불법주ㆍ정차(도로 및 보도상 주정차, 오토바이 불법 주행 등) ▲공사장 환경정비(공사현장 환경정비,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등)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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