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발전-우성어머니회등 영예의 강동구민대상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3 1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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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를 빛낸 올해의 강동인이 선정됐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제17대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을 지난 10일 열린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 무대에서 가졌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회발전·봉사부문에 우성어머니회(대표 황옥려) ▲환경부문에 녹색강동연대(대표 송진규) ▲효행·선행부문에 박복연씨(여ㆍ43ㆍ길동)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문화·체육부문과 경제발전부문은 대상 후보자가 없어 최종 수상부문에서 제외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구는 지난 8월부터 약 한달간 후보자 접수기간을 가졌으며, 총 3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중한 심의를 거쳤다.

사회발전ㆍ봉사부문에서 수상을 한 우성어머니회(대표 황옥려)는 장애인 복지시설 우성원의 여성 자원봉사단체로 장애가족들의 생일잔치 및 개개인의 결연 부모님을 연결해 주는 등 장애인들이 자존감을 갖고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난 13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환경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녹색강동연대(대표 송진규)는 1997년부터 약 10년간 생활권 녹지 확충, 환경개선 취약지약 모니터 사업, 고덕천정화 등 수질보전활동, 불법소각 적발 감시 등의 대기질 개선활동 등 지속적인 환경보전활동을 펼쳐왔다.

효행·선행부문의 수상자인 박복연씨는 결혼 후 19년 동안 시부모는 물론 시조부모까지 정성으로 모시고 있어 경로사상이 희미해져 가는 요즘 어른공경의 모범을 보인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구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올해 구민대상은 구정목표인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을 실천한 주인공들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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