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오는 16~17일 열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3 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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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남사당 공연등 선봬 전국의 새우젓 배들이 드나들던 마포나루의 포구문화를 재현하는 특별한 행사가 개최된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회 한강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16일은 오전 10시부터 삼개 글짓기 대회, 새우젓 경매 행사, 주민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남사당 공연, 품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시민들에게 선보여 진다.

또 오후 6시30분에는 ‘제15회 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려 지역을 빛낸 주민들에게 구민상이 수여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코메디언 이용식의 사회로 남진, 조항조, 김범용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기념공연이 열린다.

17일에는 새우젓 김치 담그기, 품바 공연, 타악 공연, B-boy 공연, 마포구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이곳에서는 추억의 마포나루 장터 체험장, 전통문화 체험마당, 유명산지 새우젓 및 젓갈류 판매장, 추억의 먹거리 장터, 옛 마포사진 및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상설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100년 전 경제 항구였던 마포가 21세기 문화 포구로 거듭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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