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생활질서 확립 총력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2 18: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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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광고물·노점등 정비 TF팀 만들어
방이유흥가등 내달 25일까지 집중단속



앞으로 송파구에서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무허가광고물, 불법노점, 쓰레기 무단투기 등 고질적인 무질서가 사라질 전망이다.

12일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생활을 위한 생활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불법 광고물 ▲쓰레기 무단투기 ▲노점 정비 ▲불법 주정차 ▲공사현장 환경정비 등 5개 분야별 팀장 및 직원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먼저 1단계로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를 통한 범시민적 공감대 조성 및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고, 2단계로 중점지역 5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펼친다. ▲방이2동 ▲잠실본동 ▲가락본동▲ 석촌동 ▲마천2동 등 유흥업소, 상가, 학원 밀집지역, 주요교차로, 지하철역 주변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계도 후에도 불법행위 지속시 법이 허용하는 최대 페널티를 부여하는 등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한다.

생활질서확립 TF팀을 이끌게 될 조관수 감사담당관은 “내달 25일까지 50일간 생활질서 확립기간으로 정하고 경찰, 치안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집중 단속으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면서 “50일 집중단속결과를 종합분석 모니터링하여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실정에 맞는 세부계획에 따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5개 생활질서를 기초로 한 거리환경개선에 주목한다.

지난 7월 올림픽로 지구단위 재정비안 가결되며 모텔촌에서 업무용 단지로 대대적인 변화를 맞게된 방이동 일대에서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이를 위해 8일 방이맛골 전역에서 방이동상인회 및 방이2동 직능단체주민 등 120명이 참여한 유흥업소 주변 호객행위 및 도우미 근절을 외치는 대규모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8월 업주간담회에서는 123개 업주대표가 자정노력에 합의하는 서명에 동참하기도 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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