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설문조사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 동안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구민은 물론 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도로명주소의 개념, 번호부여 방법, 새주소 찾기 접속경로를 묻는 서술형 질문을 통해 구민들이 새주소 사업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으며, 어떤 경로를 통해 인지하고 있는지 등을 측정하고 이외에 새주소 만족도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묻는 항목 등 총 4개 부문 12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설문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내 다양한 직업별 대상자가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 및 관할교육청, 시중은행, 배달업 및 유통업, 각 직능단체, 회사원 등 관련 기관(단체) 등에 설문지를 동봉한 안내공문을 발송했으며, 구청 내방 민원인에게 설문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구성된 도로명주소는 2006년 4월5일 제정된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번주소’ 대신 2012년부터는 새주소를 전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구는 새주소를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이 공문시행이나 공사현장 설명회 개최시 새주소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공직 내부부터 새주소 사용을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또한 전자문서 하단에 ‘새주소 활용은 나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삽입, 새주소 사용 실천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조병현 지적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상 나타난 문제점을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주소사용 연령·직업군별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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