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릴레이 가을축제 주말엔 눈과 귀가 즐거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9 18:30: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늘 구산초교서 ‘빛과 소리의 잔치’… 내일 역촌마을 축제한마당등 잇따라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동 주민센터는 구민화합과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가을맞이 축제를 준비했다.

9일 구에 따르면 먼저 불광1동은 지난 3일 불광동 먹자골목에서 민속놀이 및 노래자랑 등 ‘독바위골 문화축제’를, 응암2ㆍ3동은 지난 5일 각 동 주민센터별로 ‘매바위축제’를, 불광2동은 ‘제6회 연천마을 호국기원제’를 9일 불광사(불광동 소재) 앞 공터에서 개최했다.

구산동은 옛날 마을 봉산에서 나라의 위급한 상황을 알리던 봉수제를 재현하는 지역 전통 문화 행사인 ‘제4회 빛과 소리의 잔치’를 10일 구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역촌동은 동 통합에 따른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 및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어울렁 더울렁 주민화합 잔치인 ‘제1회 역촌마을 축제 한마당’을 11일 오전 10시부터 역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같은 날 오후 1시 갈현2동은 옛날 유명한 서당 이름에서 유래한 옛 지명인 ‘효경골’의 의미를 새롭게 부각시키고 세대, 계층 간 화합의 잔치를 위해 갈현초등학교에서 풍물패 놀이, 화관무, 스포츠댄스 등 전통과 현대가 한대 어우러지는 ‘제3회 효경골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느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즐기고, 가족 사랑과 이웃의 정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과, 애향심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